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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엠픽] 흑인 여성, 30년 만에 백악관서 브리핑하다 '멋짐 주의'

2021-05-27 17 Dailymotion

미국 백악관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흑인 여성이 '대변인 자격'으로 브리핑을 했습니다.<br />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이 그 주인공입니다. <br /><br />흑인 여성이 백악관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공식브리핑을 진행한 것은 1991년 조지 HW 부시 대통령 시절, 당시 주디 스미스 전 부대변인 이후 처음입니다. 그 후, 백악관 부대변인 자리는 줄곧 백인과 남성들 몫이었습니다. <br /><br />심지어 장 피에르 부대변인은 과거 스스로 '여성 동성애자'임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는데요. 동시에 이번 브리핑이 성소수자가 하는 최초의 백악관 브리핑이 되었습니다.<br /><br />이렇듯 바이든 행정부는 나이와 성별, 인종 등을 가리지 않고 파격적으로 인사를 단행하는 모습을 보여 '역사상 가장 다양한 행정부'라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요. 이와 관련해서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. <br /><br />제작 : MBN 디지털뉴스부 <br />영상편집 : 이혜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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